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시 미카 (문단 편집) == Genocide Virus == 예언에 사로잡힌 미카는 냉정하게 상황을 볼려는 히라기와 대립각을 세우다 마침내 너같은 건 친구도 아니라는 말을 한다. 물론 그것이 흥분때문에 나온 말이라는 것을 아는 히라기는 굳이 화를 내거나 하지만 미카는 스스로가 한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예전에 미카에게는 칸자키 마리아라는 몹시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사소한 일로 그녀와 다투고 미카는 마리아에게 너 같은 것은 친구도 아니라는 말을 한다. 그녀의 친구는 미카를 쫓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고 미카는 친구가 자신 때문에 죽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때의 경험이 히라기의 건과 겹쳐서 충격을 받은 것. 미카의 개인적인 사정과는 상관없이 카산드라의 예언은 점차 진행되고 젊은 이에 의한 연속살인이 벌어진다. 그 원인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마침내 [[데빌맨|가만히 앉아서 죽을 바에는 차라리 감염될 수 있는 연령층의 아이들을 전부 죽여버리겠다는 어른들에 의한 자경단까지 결성된다.]] 그런 막장 상황 속에서 9.29 대책협의회는 피난을 결정하지만 히라기의 연락이 두절된다. 토우야는 그러다가 오리즈카 미사키의 시체의 곁에 나이프를 들고 있는 미카를 발견한다. 혈흔이 말라붙어있는 것을 보고 미카가 감염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 토우야는 미카를 달랜다. 사실 미사키를 죽인 것은 미카와 같은 반인 이나베 루카였다. 감염자 특유의 초인적인 신체능력에 토우야와 미카는 궁지에 몰리지만 때마침 나타난 히라기가 루카를 죽여서 둘을 구한다. 미카는 히라기에게 사과하고 히라기도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히라기는 미카에게 친구로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히라기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었던 것. 미카는 도저히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히라기는 자신이 아직 이성을 유지하고 있을 때 빨리 죽이라고 애원한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토우야가 히라기를 찔러서 죽인다. 토우야도 감염되어있었던 것. 토우야는 미카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미카는 그러지 못하고 토우야는 미카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스카이 타워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토우야에게는 한 가지 확신이 있었는데 그것은 인터넷에서 읽은 어떤 글에 의한 것이었다. 바이러스의 최초발병자는 일본에서 장기이식을 받은 어떤 소년이었는데 그 장기를 제공한 도너가 바로 칸자키 마리아였다. 또한 미카는 죽어가는 마리아에게 혈액을 제공했는데 그러한 사정 속에서 사실 미카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있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살릴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미카는 사랑하는 토우야와 함께 죽는 길을 선택하여 뛰어내리고 추락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